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 『'다시 내딛다' 연계강의』 참가신청
■ 참가 안내
온라인 강의로 진행
- 실시간 'ZOOM'을 통해 송출 ※ 참가신청자에게 강의 시작 15분전 참가링크 문자 전송
- 12월 중 박물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상 재공개


■ 강의 일정


① 미술사 방법론으로서의 양식론을 위한 변명
김나리 미술비평가, 반지하살롱 대표
[2021.11.20(토) 12:30-14:30]
▶19세기 말, 양식론은 미술사를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정초해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오늘날 양식론은 구식의 미술사 연구 방법론으로 취급되어 그 설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양식론이 형식주의에 치우치는 바람에 풍성한 의미를 모두 누락시킨다는 누명을 쓴 탓이다. 하지만 양식은 결코 형식과 같지 않다. 양식은 형식 이상의 인문학적 의미를 포함한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마땅하다. 이를 위해 본 강연에서는 양식론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자 한다.


② 근대기 한일 간의 미술교류
황정수 미술사가
[2021.11.20(토) 17:30-19:30]
▶연세대 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고교 국어 교사를 11년간 하였다. 2001년 교사 퇴직 후 줄곧 미술사 연구에 몰두하였다. 특히 한국의 근대 미술과 일제강점기 한일 간 미술 교류에 관심이 많다. 근래에는 근대기 서울에 살던 미술가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저서에《일본 화가들 조선을 그리다》 (이숲, 2018) ,《경매된 서화》 (김상엽 공저, 시공사, 2005)가 있다. 2018년 KBS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에서 '힐링 미술'을 강의, 오마이뉴스에 '서울미술기행'을 연재하였으며, 현재는 국제신문에 '황정수의 미술산책'을 연재 중이다.


■ 문의
02-730-6216(내선:301번) / manager@dal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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