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서명 시작!
2022.09.28 5천명 돌파!
2022.10.29 8천명 돌파!
지리산은 국립공원 1호입니다.
산악열차는 소중한 지리산 생태계를 훼손합니다.
지리산에는 반달가슴곰을 포함해 40여 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합니다.
강설시 산악열차가 운행되려면 선로를 열선으로 달궈야 하는데요.
심각한 기후위기 시대에 '관광용' 산악열차는 시대착오적인 사업이에요.
남원시의 산악열차 경제성 평가는 오류가 많습니다.
정원을 초과한 탑승객 수를 가정하여 관광 수익을 예측했고,
42회 왕복의 열차 운행 계획도 실현 불가능합니다.
지역 주민 교통 기본권이 개선된다는 주장도 하는데요.
산악열차가 만들어지면 도로는 폐지되고 주민들은 모두 열차만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녁 8시가 넘으면 이마저도 불가능합니다.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나아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남원시가 추진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에 동의하면 서명해주세요.
남원시 산악열차를 막지 못하면,
다른 지리산권은 물론, 우리나라 모든 산과 숲에 개발의 광풍이 몰아칠 거예요.
지리산이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길 바라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대상 : 개인과 단체 모두
목적 : 국토부장관, 국회(국토위, 환노위, 과방위), 전북도, 전북도의회, 남원시, 남원시의회 제출
링크 : https://bit.ly/3Sbu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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