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 위의 자본주의
; 문제를 정책으로 2023
‘복지서비스’와 ‘강제봉사활동’을 넘어, 좋은 삶, 좋은 사람, 좋은 사회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청소년을 찾습니다. 입시경쟁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기여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현장 체험을 통해 사회문제의 구조적 원인을 탐색하고 대안적 행동을 실천합니다.
청소년 사회행동가는 미래의 시민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시민 동료로서 대안을 행동합니다. 산적해 했던 사회문제들 중 환경위기, 불평등, 구조적 폭력에 주목합니다.
월1회 정기적, 지속적인 활동으로 청소년 사회행동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 모집대상
사회문제를 찾고, 문제의 정책적 해결방안을 만드는데 관심있는 청소년
■ 활동형태와 기간
매월 셋째주 토요일, 수도권 일대 현장체험형 활동
■ 활동내용
3월: 식판 위의 자본주의 문제조감도(서베이맵)
4월: 급식, 너의 진짜 문제를 알려줘! - 지구의 날 부스 운영
5월: 못난이 당근은 학교에 못 오나요? - 못난이 농산물 문제 현장 체험
6월: 못난이 당근과 잔반의 이중생활 - 직접행동 기획
7월: 급식 좀 먹어본 10대들의 의로운 분노 - 홍대 앞 거리 퍼포먼스 캠페인
8월: [여름워크캠프] 대한민국은 서울이 아니다
9월: 기후정의행진 참가
10월: 못난이 당근, 학교에 가다 - 정책 공론화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 제안
11월: 「식판 위의 자본주의 2024」 프로그램 합동 기획
12월: [겨울워크캠프] 3.5% 청소년 사회행동가들의 워크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