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아온 우리의 시간, 조명 아래 빛날 우리를 기억해(이하 다빛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또바기입니다.

저희 또바기는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시흥극장 문화재생 예술공모'사업을 통하여 청년들이 직접 연극을 배우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새롭게 창작된 각본으로 무대를 완성시켜나가는 다빛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16일부터 7주간 매주 토요일 교육과 연습을 통해 공연을 준비한 15명 청년들의 공연은 9월 3일 오후 3시와 7시 2회 진행되며 각각 회차 공연은 '잠시만, 아주 잠시더라도'와 '십년 전에서 온 편지'라는 두 개의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니 많이 참석해주셔서 올 여름을 더 뜨겁게 보낸 청년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 본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으로 12세 미만은 관람이 제한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솔내아트센터는 자체 주차공간 사용이 불가합니다.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셔야 한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