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스룹바벨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듯이 오늘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여주옵소서”

스가랴4:6-10을 함께 읽습니다.

6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 스가랴를 통해 8개의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5번째 환상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십니다. 성령을 따른 자만이  성령의 일을 생각하기에 생명과 평안이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니다.

8-9절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결국 성전이 완성되었고,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끝까지 마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예수님도 세상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지시는 것은 힘든 일이었기에..겟세마네 동산 하나님의 뜻에 맡긴다고 기도하실 때..구원의 시작이신 하나님은 구원의 완성으로 마치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1) 회개를 위한 기도 “우리가 하나님 크신 계획을 너무 몰랐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동참하여 작은 손길을 모으겠습니다. 주님의 뜻을 나의 삶에서 발견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힘이 되십니다”

“하나님, 오직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주님의 영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고 말씀듣게 하셨으니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