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토론클럽
초청 저자 :[상식의 재구성:한국인이라는 이 신나고 괴로운 신분] 조선희 작가

양극화된 정치지형 속에서, 미디어의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상식이 무너진 시대.
한국사회에 모두가 공유하는 상식이 있긴 한걸까.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대통령선거가 지나간 다음.  
먼지자욱한 후폭풍 속에 서있는 우리.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혼돈의 한국사회 여행자를 위한 씽킹맵’을 표방하는 책,
<상식의 재구성>을 지도 삼아 함께 희망의 길을 찾아본다.
조선희 작가가 던져준 질문들과 우리의 생각들.
자 다시 여기서부터 시작하자!
소수 인원의 깊이있는 대화, 하제클럽 1기 클러버 모집

∙인원 : 10명~15명
∙대상 : 대륙학교 졸업생과 졸업생과 졸업생 추천인.
         희망래일 후원 회원과 후원회원 추천

∙클럽 오픈 날짜 : 1차 5월2일(월) 저녁 6시~9시
                  2차 5월9일(월) 저녁 6시~9시
                  3차 5월16일(월) 저녁 6시~9시
                  4차 5월23일(월) 저녁 6시~9시

∙ 방식  :  [상식의 재구성] 총 7장의 목차를 횟수당 2장씩의 내용으로 토론
            1차: 1장 불평등 퍼즐,
                 2장 미디어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2차: 3장 민주주의 멀미
                 4장 독일의 경우
            3차: 5장 이념 트라우마
                 6장 일본 딜레마
            4차 7장 한국인은 누구인가  
                 = 토론을 마치며

  1. 클러버 단톡방 구성
    2. 각 차수당 발제문 또는 나누고 싶은 이야기 단톡방에 올리기
    3. 클럽 오픈일에 만나서 토론
    4. 6시부터 샌드위치, 와인, 맥주,스낵류 등 준비되어 있음.
       편하고 깊은 토론 분위기는 함께 만들어가요.
 

∙ 장소  : 공간 하제 (충무로역 1번 출구 500m )
           서울시 중구 필동로1길 10-6 하제의 숲 지하

∙ 등록비 :  20만원

문의 : 02-323-5778, 메일 musso1989@naver.com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저자 소개 : 조선희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여고와 고려대학교를 다녔다. 1982년 연합통신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했으며 1995년 영화주간지 〈씨네21〉 창간부터 5년간 편집장으로 일했다. 2000년 기자 일을 접고 에세이《정글에선 가끔 하이에나가 된다》, 장편소설 《열정과 불안》, 단편집 《햇빛 찬란한 나날》을 냈다. 한국영상자료원 원장(2006-2009)과 서울문화재단 대표(2012-2016)로 일했다. 한국 고전영화에 관한 책 《클래식중독》을 냈고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 여성혁명가들 이야기인 장편소설《세 여자》로 허균문학작가상 등 문학상들을 받았다. 2019년 10월에서 2020년 4월까지 베를린자유대학의 방문학자로 베를린에 체류했다. 2021년 <상식의 재구성>을 냈다.
성함
연락처
참여 경로
Clear selection
개인정보 동의
Clear selection
Submi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