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워크숍은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신청자는 대기자로 등록됩니다. 고맙습니다.



약속과 희망의 공간, 우주.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우리는 더욱 우주를 꿈꾼다. 그러나 우주는 모두에게 열려있지 않다. 이때의 우주는 허구이며 동시에 진실되다. 워크숍은 신체 이미지를 3D로 확장해 가상 우주 공간에서 움직임을 실험함으로써 기술이 신체를 제한하는 것에 저항하며 우리를 확장시키는 매체로서 작동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탐구해 본다. 무한한 가능성 앞에 선택되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는 과연 우주인이 될 수 있을까?

📍진행 일정: 2022.2.20 일요일 12:00 - 14:30 (150분)
📍장소: Alterside 얼터사이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59 3F)
📍대상: AR 모델에 관심있는 사람, 한번쯤 우주로 가고싶었던 상상을 해본 누구나
📍준비물: 노트북, 프린트 한 자신의 신체(전체 또는 일부) 이미지를 포함한 좋아하는 사진 5-6장, 휴대폰


프로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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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체 인식하고 감각하기
신체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그것이 감각하는 방법과 현상에 대해 고민해본다.
     ‣ 신체 인식:  가져온 신체의 이미지로 각자의 신체 인식 방법을 나눈다.
     ‣ 신체 감각: 우주로가면 변화하는 신체의 감각을 얘기해 본다.

2. 신체 감각 디자인
인간- 지구가 아닌 환경에서 어떤 몸, 어떤 물리적 신체와 감각을 가지고 싶은 지 상상해보고,
준비해온 사진으로부터 직접 신체를 디자인한다.
     ‣ 이미지 콜라쥬: 준비해온 사진을 오리고 붙이며 신체를 디자인해본다.
     ‣ 부풀리고 움직이기: 2D 이미지를 3D 모델로 변환하고 그것에 움직임을 준다.

3. 우주로 떠나기
디자인한 신체를 작가가 만든 우주에 풀어놓는다.
     ‣ 우주 공간에 만든 3D 모델 내보내기
     ‣ 함께 공간을 꾸미고 움직임을 실현해본다.


워크숍의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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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이미지를 이용해 가상 우주로 가기 위한 움직임를 연구해본다.
✔️  가상 공간의 구축 방법과 모델링 방법을 알아본다.
✔️  간단하게 3D 모델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  신체를 인지하고 낯설게 감각해본다.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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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정(@piecedesun)은 인간-자연-기술의 영역에서 시간과 공간에 유격을 내고 그것들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찾는다. 뉴미디어, 설치, ai, 제너러티브코딩, 음악, A/V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며 다학제 연구를 베이스로 한 뉴미디어의 시적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듀오 oOps.50656으로, 음악을 하는 Yulii Kafka로 활동중이다.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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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합니다.
* 접수 완료 후 프로그램별 담당자가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다른 워크숍 신청하기: instagram @gwanlamcha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