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역사와 평화 강좌4
2022년 상반기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가 준비한 공개강좌의 수강신청서입니다.
강의는 모두 수요일 저녁 7~9시입니다.
수강료는 강의당 1만원이며, 우리 단체에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은 무료입니다.  
(회원 가입을 원하시는 경우 japantext@hanmail.net 혹은 02-720-4637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수강료 내는 곳:  우리은행 1005-681-302442(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 입금자명을 아래 이름란과 동일하게 해주세요.

단체 홈페이지 : https://www.aph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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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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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일
주제 : 북한판 ‘호모 라보란스(일하는 인간)’의 탄생  (이세영,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연구위원)
 1강  해방과 분단, 근로인민 되기
일제로부터의 해방은 북한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던져 주었다. 해방과 분할 점령, 그리고 분단으로 이어진 급변 속에 북한 노동자들의 삶은 어떤 변화를 겪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였을지 알아본다.
2강  한국전쟁과 ‘신세대’ 노동자의 등장
‘한국전쟁’의 결과, 북한 지역은 참혹하게 파괴되었다. 붕괴된 생산시설을 복구하고,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많은 노동자들이 필요했지만, 기존 노동자들은 대부분 사라졌다. 이제 북한에서 ‘새로운’ 노동자가 된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 ‘신입’들에게 어떤 일이 닥쳐오게 될지 살펴본다.
3강  자력갱생 경제와 노동자의 역할
1950년대 북한의 대내외 정치가 출렁이는 가운데, 정권은 ‘사회주의 산업화’를 강행한다. 새로 생겨난 북한 노동자들이 ‘자력갱생’ 경제를 이룩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무엇을 강요당하고, 또 무엇을 이루었는지 알아본다.
4강  ‘공장사회’의 탄생
북한 정권은 노동자들이 ‘공산주의적 인간’의 모범이 되라고 요구했다. 이기주의를 버리고 ‘집단주의’로 무장하라는 요구에 노동자들의 대응은 어떠했을까? 1950년대 후반 상부상조와 ‘형제애’를 통해 생산직장의 동료과 ‘공동체’를 만들어 간 북한 노동자들의 삶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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