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미디어특강] 시민을 위한 '공영방송 A to Z ' - 공영방송의 역할과 수신료, 시청자 권익을 중심으로

- 일시 : 7월 19일(수) 저녁 7시 
- 장소 :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 혁신홀 
- 강사 :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KBS부산 이준석 기자 

최근 공영방송 KBS, EBS의 공적 재원인  수신료 징수 방법 변경을 놓고 논란과 갈등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정부가 한국전력에서 전기요금과 함께 걷던  수신료를,  유례없는 속도전으로 밀어부쳐  분리 징수 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수신료 는 TV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납부해야하는  의무사항인데, 함께 내던 것을 따로 내도록 해  수신료 징수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공영방송의 재원은 크게 줄어들게 되지만, 국민은 국민대로 따로 내야하고 밀리면 연체료까지 내야하는  수고로움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국민 편익과 KBS의 공정성' 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행령 개정으로 수신료 자체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 내야한다고?" 'TV 안보는데 수신료 왜 내야하나' '수신료 분리 징수로 공정성 높아지나?' '앞으로 KBS, EBS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되나' ' 등등 궁금한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민언련에서  궁금증을 풀어보는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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