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노스 할리우드 소재 새티코이 초등학교에서 '성 소수자의 달' 관련 행사 개최를 놓고 찬반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이를 반대하는 측은 성 소수자 관련 교육은 학교에서 교사가 할 것이 아니라 집에서 부모가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찬성 측은 사회의 다양성에 대해서 학교가 가르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성 소수자가 나오는 행사가 열리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