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단 한 시대도 세상이 만만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세상을 향해 “나는 세상을 이기었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부활하신 후에 나눈 멋진 승리의 소감이나 판결의 선포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곧 다가올 예수님 없는 세상 가운데 남겨질 제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나누신 말씀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촉발된 많은 도전들 가운데,
세상의 거대담론속에 좌절하고 의기소침한 이 민족의 기독청년들을 향해
예수님이 지금 우리 곁에 계셨다면 다시 이 말씀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평안하십시오, 담대하십시오, 우리는 세상을 이겼습니다!’

선교역사를 뒤돌아보면 하나님은 한 번도 지상명령 성취를 후퇴하신 적이 없습니다.
현대 선교운동들을 통해 지난 100여년동안 전 세계적인 복음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절망하고 있는 세상의 많은 영혼을 향해이 승리의 복음을 신속하게 전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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