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힐링산책은 지역에서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로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이 자신의 이야기에 오롯이 집중해주는 공감자 분들과 함께 '서울숲공원'을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공감자는 참여자의 이야기에 따라 함께 공감하고, 오롯이 대화에 집중하여 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얘기를 하고 싶으신 분, 다른 사람의 공감이 필요하신 분 모든 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시기를 기대합니다.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과 연락바랍니다.
* 산책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손수건 만들기를 통해 함께 만들면서 대화가 가능하오니, 현장에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문의 : 성동구자원봉사센터 김무성 / 02-499-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