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단체는 이동환 목사의 경기연회 재판으로 인한 출교 선고 이후,
재판의 오류와 여러 하자에도 불구하고 이를 용인하고 재판을 강행한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합니다. 이는 감리교단의 품위를 훼손시켰습니다.
이에 감리교의 미래를 염려하는 사회선교 단체, 교회, 그리고 개인들은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어 함께
‘불법재판 피해자 이동환 목사를 지원하는 감리교회 모임’이라는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감리교회의 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일과 악법인 교리와 장정 3조 8항 개정을 위해 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