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김정은은 어떤 국가를 만들려는가? ~단한(斷韓), 반시장, 4대 세습의 향방과 인도적 위기를 파헤치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코로나 팬데믹을 기화로 과감한 정책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개인의 활동을 억제하고 '반시장'과 무역과 유통의 국가 통제를 강력하게 추진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같은 민족임을 부정하고 적국으로 규정, '반통일'과 '단한(斷韓)'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주애'로 불리는 딸을 등장 시키는 등 4대 세습의 구상을 가시화했다.
김정은은 앞으로 어떤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정권의 통치와 경제 실태, 그리고 민중의 생활과 인권・인도 상황에 대해 북한 국내 조사 및 취재를 바탕으로 보고한다.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일시: 2024년 7월 11일(목) 14:30 ~ 17:30
- 형식: 개회사 / 보고 이시마루 지로 아시아프레스 오사카사무소 대표 / 코멘트 김병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좌교수, 오경섭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연구위원
*참석 시 사전 등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