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어린이집을 공공인 서울시가 위수탁받아 직접 운영하며 서울시민들 아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설립한 공공기관입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을 위탁받아 직접 운영합니다.
2020년 3월 노원든든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현재 '서대문, 영등포, 중랑, 은평, 강동, 송파, 2021년 현재 총 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함으로써 '공공이 책임지는 아이중심 보육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공돌봄이 더 확대하여 서울시 25개구에 늘어나야 할 상황에, 오히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운영예산의 142억 예산삭감으로 공공 돌봄이 중단될 위기에서, 지난 4월 17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자구책의 일환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위탁운영 종료(7개소)를 내놓았습니다.
(2023.04.17)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소속기관의 위수탁 운영을 종료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민영화 추진 관련 어린이집 공청회
일방적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운영 중단위기에 서울시의원들과 공청회를 24일 개최합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학부모, 노동자들과 함께 직접 시의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많은 분들 참석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의원에게 직접 듣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어린이집 중단위기 공청회 >
📌일시: 5월 24일 (수) 오후 7시.
📌장소: 서울시의회 의원회관(별관) 제2대회의실
📌주최: 공공돌봄 사수 공동대책위,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박유진 서울시의원
📌문의: 오대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지부장 010-2441-9948)
📌주차 :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