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터널로 민자사업을 좀 더 깊이 분석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팔룡 터널만 있는게 아닙니다. 로봇랜드, 진해웅동지구, 마창대교, 거가대로.....이 모두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되었고 결국 혈세를 투입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민자사업 이대로 괜찮을까요?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어 온 경남도민일보 표세호 부장을 통해 취재에서 밝혀진 민자사업의 민낯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대응을 어떻게해야하는지 함께 토론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2023년 8월 22일(화) 오전 7시
- 장소: 마산YMCA 청년관 /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