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훈, <수려한 시절>
space298, 2022.11.18-12.11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14:00-17:00
1. artist talk
김훈 1988-2002_작업과 프로젝트
패널 : 김규형, 이상모, 최미경, 김훈
현재 진행 중인 김훈 <수려한 시절>(-12월 11일까지)전시와 관련하여 사진가 김훈의 작업세계를 알아보고, 포항에서의 철의 역사와 관련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2. 298 talk
포항의 청년작가 제 2탄_기점들 1979. 1981. 1988. 1995. 1998
부제 : 한국 미술사에서 청년작가의 중요성과 포항의 청년작가
포항 현대미술의 근간이 된 1970-80년대의 청년작가 세대 중 박경숙, 박수철, 류영재, 이경형 작가를 모시고 ‘포항의 청년작가 2탄’을 선보입니다. 지난 11월 4일 1탄에서 청년작가가 포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과 오늘날의 청년 작가의 위상과 특징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 토크에서는 1979, 1981, 1988, 1995, 1998이라는 기점을 갖고 포항에서의 청년작가 역할의 역사와 그 현재적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