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이가 밥을 먹다가 자꾸 물티슈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여 교사가
“나원아, 흘린 음식물은 휴지로 주워서 버리세요”라고 말하자 나원이가 “네 선생님”하며 대답한다.
위의 글은 어느 어린이집교사의 관찰일지입니다.
위의 글은 그저 관찰일까요? 아니면 관찰에 평가가 섞여 있을까요?
관찰의 정의는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평가를 제외하고 관찰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평가가 포함된 관찰이라 할지라도 관찰과 평가를 구분할 수 있다면
관찰하는 대상을 보는 마음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요?
‘관찰’의 세상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0. 09. 23.(수)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형식 : 온라인 강의(Zoom을 이용한 쌍방향 소통교육)
대상 : 공동육아 교사 20명 내외
강사 : 박진희(공동육아 조정위원회 위원장, 한국 NVC센터 강사)
접수 : 입금 후 신청서 작성(매강의 전 주 마감)
참가비 : 1강 25,000원 (4강 모두 수강시 80,000원) (공동육아 회원가)
환불 : 9월 18일(금) 오후 5시 이전까지 전액 환불. 이후 환불 불가
입금계좌 : 국민은행 / 032901-04-212061 /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토닥1강_신청자명’으로 입금해주세요.
문의 :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국, 류현주(풍선), 02-3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