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한달간의 소중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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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을 여는 일상기도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온 세상의 회복을 위해 오신 주님,
당신의 피로 세우시고 성령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되게 하시는 사역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온 세상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따라
세상 가운데 보냄받은 교회로서
주님의 구원 사역과 새 창조의 사역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일상에서 벗어나 종교적 행위에 천착하기보다
일상의 시간과 공간을 예배로 올려드리는
일상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따라
이 세상의 죄와 고통, 고난과 아픔의 문제를
기도로 담아내고 그 기도의 응답이 되는
고난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죽음과 절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잃고 공허한 가슴을 부여잡는 이들에게
부활의 새 생명과 주님의 새 나라를 나누고
그 생명의 나라에서 참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손발로 돕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권력과 돈으로 구별하고, 다름과 차이로 차별하는
깨어진 세상, 분리된 현실 속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주님의 만찬을 나누고
성도의 사랑과 교제를 누리며
누구나 차별당하거나 배제되지 않는
성령으로 하나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이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말씀과 찬송이 복음 안에서 충만하고,
그 충만한 복음의 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청년들이 꿈을 꾸며
성도들이 보냄받은 일상의 이야기들로
토론하고 기도하며 서로를 파송하는
살아있는 주의 몸,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주님의 이야기 가운데
교회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묵상하며 감사합니다.
보냄받은 세상 속에서 주님을 나타내고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하는
그런 교회, 참 기쁨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4.1.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연구원)

4월 일상기도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tgim_prayer&wr_id=426
2021년 4월 여는 사연  |  "공간, 선물, 책무"
새로운 공간이란 선물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인정이자 격려였습니다. IVF 안에서 학생운동과 학사회사역을 하다가 <일상생활사역연구소>라는 이름의, 차원이 다른 일을 시작하였을 때 지방회의 일과 겹치지 않을 공간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얻게 되었던 공간의 선물 (초량동 오피스텔)은 연구소의 출발을 인정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선물이었습니다. 10여년 후 2018년 IVF에서 발전적인 독립을 하게 되면서 사역의 방향을 다양한 운동의 협업을 통해 큰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마치 구근식물들의 뿌리가 서로 연결되면서 확장되는 리좀(rhizome)방식을 채택하게 되었는데 이런 방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처럼 <협업공간 레인트리>가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최근 초량공간을 비워야 하는 상황을 맞아 또 다른 인도를 기대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2020년 한 해를 Covid-19를 경험하면서 그 누구도 이후의 방향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지라 주께서 공간을 비워야하는 우리에게 전에 그랬던 것처럼 뭔가 새로운 공간을 예비하셔서 우리로 이런 길로, 이런 방향으로 가라고 제시하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뜻은 우리의 생각과는 달라서 여러 방향의 노력과 시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공간을 얻지 못하게 되었고 최후의 보루(?)로 여겼던 남산동 소재 <협업공간 레인트리>로 합치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선물을 주었다. 그 선물을 이 시기에 어떻게 창의적으로 잘 사용하는 지를 보고 싶구나.”
코비드로 인해 당분간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원래 의도했던 식사모임이나 파티, 다양한 개인들과 단체들의 협업을 위한 모임들을 갖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래 공간을 구성했던 의도가 무색해 진지가 일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연구소 사무실의 통합이 관리비의 절감이라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공간의 활용법을  숙고하는 수준까지 마땅히 이 시점에서 공간의 통합은 더 할 나위 없는 방향이며 기회라는 마음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선물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선물(gabe)은 책무(aufgabe)를 동반한다는 사실도 분명합니다. 저희가 선물을 받은 만큼 책임과 의무, 과제를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지난 거의 15년 되어가는 초량 연구소 공간을 통해 연구소의 정체성(identity)과 사명(mission)을 분명히 하고, 내용(contents)을 채우고 망(network)을 형성해 가는 일에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공간을 원근각처에서 방문해 주신 분들, 공간에서 함께 모임을 하고 나눔을 가졌던 이들, 공간을 꾸미고 가꾸며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을 함께 도모하고 함께 동고동락했던 동지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갑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처음 10년 정도를 지낼 수 있도록 하신 기부자께도 다시 한 번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21년 4월부터 남산동 소재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기존 연구소 늘 하던 일들(routines)이 진행됩니다. 아직 각종 모임들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전 세계가 이 코비드 상황을 넘어 새로운 단계로 들어갈 때 오프라인으로 대면하여 모임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상황에 맞게 사명과 내용과 네트웍을 변화시켜 나가도록 애도 쓸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실 거죠? 여러분~

삶, 일, 구원 (3191) 지성근 목사

4월 여는 사연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1391&wr_id=218
4월 일상사연 - 안성현님 (특수교사)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일상사연 보러 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story&wr_id=345
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특수교사로써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이 일을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나요?
대학교 학부에서 공부를 하였고 임용고시를 통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평범한 하루 일과를 기술해주세요.
제가 일하는 학교는 8시 40분이 출근 시간이고 9시 20분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고 정리해 둔 그날의 일정을 확인합니다. 수업과 처리해야 할 업무나 공문, 회의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사항을 확인합니다. 미리 계획한대로 수업과 업무, 회의,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 합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수업과 업무를 준비합니다.
4. 일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일을 통해 얻는 즐거움은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내가 학생들의 발전이나 성장, 복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인 것 같습니다. 특수교사라는 직업이 가지는 본질적인 의미를 수행하고 있다는 직업적 만족감을 느낄 때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는 일이 잘 되어 나 자신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 구성원에게 만족감을 준다는 생각이 들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어려움은 업무상 발생하는 여러 이해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적인 노동들과 소모적인 행정절차들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5. 당신이 가진 신앙은 일과(日課, daily work)와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예)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태도나 방식, 일터에서의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 신앙은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나 자신을 계속해서 돌아보게 하며 그 결과로 스스로 피드백을 받고 여러 감정을 경험합니다. 자신의 일에 성실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돌보라는 의미를 가진 여러 말씀들을 좋아하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에 내가 한 결정들과 말, 행동들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비추어질지 생각을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 할 때는 만족감을 많이 느끼고 잘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때는 자책감과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신앙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가치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나 스스로 판단을 많이 내리는 편이라 스스로에게 칭찬보다는 채찍질을 많이 하는 것 같고 신앙을 통해 나의 존재 자체의 깊은 안정감을 더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6. 교회/신앙 공동체가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끼친 영향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영향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신앙 공동체를 통해 공동체의 구성원을 돌보아야 하는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신앙 공동체를 통해 배려받고 도움받았던 경험들이 나를 타인의 상황이나 감정을 배려하 는 방식으로 말하고 일하기 위해, 혹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도록 합니다.
7. 위의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개인적 느낌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내가 무의식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고 말해왔던 방식들에 대해 왜 그랬었는지, 어떠했는지 돌아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바쁜 일상 속에 묻어 두었던 본질적인 의미들을 다시 꺼내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위의 질문들은 Seidman(2006)이 제시한 심층면접의 구조(생애사적 질문/현재의 경험/의미에 대한 숙고)를 참조하였음.
미션얼사연_일상학교 |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월간 일상학교 _ 2021년 4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정한신(일상학교 PD)

  4월은 봄으로 충만해지는 계절입니다. 사방이 푸르름으로 가득해지고 따스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 안는 4월에는 생명력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4월에는 생명을 심고 가꾸는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고 나무를 심고 땅을 일구는 일도 희망으로 넘칩니다.

  4월에는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무 심기가 형식적인 캠페인에 머무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이번 4월을 맞이하면서 나무 심기로 대표되는 생명 심기와 생명 가꾸기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나무를 심고 생명을 가꾸는 일이 절박한 생존의 문제로, 미래의 일상을 맞이하기 위한 필수적인 삶의 양식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전국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혀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봄철 내내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봄나들이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기후위기, 생태위기, 환경오염 등에 의해 우리의 일상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은 위축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찾아 조치를 취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일상화하지 않으면 우리는 일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맞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쓰던 마스크를 언젠가 벗게 될 날이 온다 하더라도 오염된 공기로 인해 우리는 더욱 오랫동안 마스크를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나무를 심고 생명을 가꾸며 푸른 지구를 회복해 가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당장의 과제임을 느끼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연대해야 할 때입니다.

  일상학교는 2021년에 ‘푸른 일상학교’라는 주제로 환경과 생태, 생명을 생각하는 모임들을 가지고 일상적인 실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4월의 푸르름을 제대로 지켜내고 가꿔가기 위해서,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잘 보듬고 가꾸기 위해서 작은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가정과 일터에서, 삶의 현장들 속에서,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사회 속에서 생명을 생각하고 가꾸는 일에 힘쓰면 좋겠습니다. 당장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바로 오늘부터 이런 일들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한편, 일상학교는 작은 모임들로 꾸준히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 일상을 새롭게 하는 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위해 이야기를 이어가고 글을 쓰며 생각을 모아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생활공간에서, 또 마을과 이웃들 안에서 꿈틀꿈틀 푸른 생명들을 가꾸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일상학교로 모이는 마음들이야말로 나무를 심는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이 자라고 생명을 나누는 것을 소망하는 소중한 꿈을 4월의 일상학교가 잘 담아내겠습니다.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을 배우다. 나누다. 새롭게 하다.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일상학교!  


일상학교 4월 소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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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일상학교 일정
<2021년 3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1. 양산/정관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3월 12일(금) 오전 9시30분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 ZOOM 모임

(2) 부모 교육 과정
3월 26일(금) 오전 10시30분 <성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김경아) 독서 토론 ZOOM 모임

2. 부산 캠퍼스

(1)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3월 4일(목) / 3월 22일(월) 오후 2시 ZOOM 모임
그림책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함께 나눈 그림책들 : <별이 되고 싶은 가로등>, <두 거인>, <흔들린다>,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로지의 산책>

(2)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시즌 2
3월 9일(화) / 3월 23(화) 저녁 8시 ZOOM
그림책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함께 나눈 그림책들 : <모자를 보았어>, <오스발도의 행복 여행>, <동그라미>, <로지의 산책>, <이럴 때 너라면>

(3) 뉴스카페 부산
3월 11일(목) 저녁 8시 <시사인> 토론 ZOOM 모임

3. 울산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3월 8일(월) 오전 10시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 ZOOM 모임

(2) 일상의 인문학 과정
3월 4일(목) 저녁 8시 <자유로부터의 도피>(에리히 프롬) 독서 토론 ZOOM 모임

(3) 뉴스카페 울산
3월 25일(목) 저녁 8시 <시사인> 토론 ZOOM 모임

(4) 평화와 일상 과정
3월 15일(월) 오전 10시 <비폭력대화>(마셜 B. 로젠버그) 독서 토론 ZOOM 모임

4. 경주 캠퍼스

경주제일교회 도서관 독서모임
3월 5일(금) 오전 10시30분 <호당선생, 일상을 말하다>

<2021년 4월의 일상학교 일정>  

1. 양산/정관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4월 9일(금) 오전 10시30분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과 이야기 모임

(2) 푸른 일상학교
4월 16일(금) 오전 10시30분 <쓰레기 거절하기>(산드라 크라우트바슐) 독서 토론 ZOOM 모임

2. 부산 캠퍼스

(1)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4월 5일(월) / 19일(월) (잠정) 오후 2시 ZOOM 모임
그림책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2)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시즌 2
4월 5일(월) 저녁 8시 ZOOM 모임
그림책 유튜브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3) 뉴스카페 부산
4월 8일(목) 저녁 8시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울산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4월 12일(월) 오전 10시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과 이야기 모임

(2) 뉴스카페 울산
4월 16일(금) 저녁 8시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푸른 일상학교
4월 2일(금) 저녁 8시 <쓰레기 거절하기>(산드라 크라우트바슐) 독서 토론 ZOOM 모임

(4) 평화와 일상 과정
4월 5일(월) 오전 10시 <비폭력대화>(마셜 B. 로젠버그) 독서 토론 ZOOM 모임

4. 경주 캠퍼스

경주제일교회 꿈나무 도서관 책모임
4월 2일(금) 오전 10시30분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하루 이야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선교 이야기>(로버트 뱅크스) 독서 토론 ZOOM 모임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일정들을 유연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4월 일정들 및 일상학교 진행 일정과 방식, 내용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페이지와 그룹, 각 캠퍼스와 과정별 단톡방을 통해 공지합니다.

△ 일상학교의 모든 과정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각 과정별 참가비(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별 홍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상학교의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일상학교 PD에게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일상학교 PD(대표 겸 프로그램디렉터)
정한신 010-6556-7379

<일상학교>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verydaylifeschool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school.of.daily.life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choolofdailylife
△ 카페 (후원 회원에게만 공개 ) - http://cafe.naver.com/schoolofdailylife 
△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Life Literacy
- https://www.facebook.com/schoolofdailylife
- https://www.facebook.com/groups/lifeliteracy

△ 후원 및 회비 납부 계좌
농협 948-02-281574 (예금주 : 정한신)
카카오뱅크 3333-08-2439455 (예금주 : 정한신)
미션얼 사연 _"꽃피는 봄, 날숨과 들숨을 마주하며"  |  협업공간 레인트리
15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역사가 담긴 초량의 공간을 정리했습니다.
남산동 '협업공간 레인트리'는 초량에 있던 연구소의 역사와 유산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학교, 청사진, <청년, 함께>, 평화만사, 다함께미션얼, Educal Koinonia.
15년의 역사가 남긴 또다른 유산입니다.

묵묵히, 성급하지도 더디지도 않게 한 길 걸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협업공간 레인트리'라는 공간을 만나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와 유산이 어떤 이야기와 사람들로 빚어질지 기대합니다.

3월 한 달간, 지난 역사와 유산을 정리하고 옮기느라 수고한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식구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쉼과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간절한, 마음껏 자유롭게 함께 먹고 대화나눌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4월부터의 이야기를, 새롭게 남겨질 유산을, 기대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하고 창발적인 생각과 운동, 실험, 그리고 쉼과 나눔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찾는 분들이 연락할 수 있을 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 협업공간 레인트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aintreecollabospace


협업공간 레인트리 4월 소식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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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사연_청사진 |  한 길 가는 순례자
박태선 목사(청사진 대표)

유진 피터슨이 쓴 책 제목입니다. 원제는 <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Discipleship in an instant society> 입니다. 이번 한 달을 보내면서 참 많이 생각한 주제입니다. 한 사람의 비젼을 가진 오랜 시간의 헌신이 여러 사람을 풍성하게 하는 것을.  

3월달은 결혼기념일이 있습니다. 올해로 결혼생활이 25년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 기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을 생각하며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 여러곳을 둘러보며 생각했던 것도 한 사람의 헌신, 오랜 시간의 헌신이 많은사람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 이시돌 센터에서 운영하는 순례길인 새미 은총의 동산을 걷고, 센터에 들러서 성 이시돌 센터의 역사를 기록해 둔 곳을 보았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은 1961년 11월 아일랜드출신의 선교사 매그린치 신부님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4.3이후에 폐허가 되고 가난한 제주도의사람들을 위해 돼지를 키우고, 묵축을 했습니다. 이분의 비전과 헌신, 오랜 시간의 노력을 통해 제주도의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누렸고, 지금도 누리고 있습니다.
환상의 숲 곶자왈 공원이라는 숲을 걸었습니다. 거의 사형선고에 가까운 판정을 받은 한 아버지가 제주도에 정착해서 자신이 걷기 위해 3년에 걸쳐 숲에 길을 내었다고 합니다. 그 길을 내고, 그 길을 걸으면서 병이 낫게 되었고, 이 은혜를 나누고자 다른 사람에게 개방했다고합니다. 지금은 꽤 많이 알려졌는데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숲을 지키고, 그 숲을 따라 관광객들에게 숲을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그 숲을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숲에 대해서, 자연에 대해서, 제주도에 대해서,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척박한 땅에 나무가자라는 방법, 흙이 없어서 돌위에 뿌리는 내리는 나무와 이 나무를 자라게 도와주는 화산재의 역할, 나무들이 자라면서 형성하는 관계들. 한 사람, 한 가정의 오랜 시간의 헌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까멜리아 힐이라는 동백이 중심이 되는 관광지를 갔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갔는데요. 첫번째로 갔을 때는 정말 잘 가꾸어진 정원이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많은 연인들과 젊은이들이 즐겁게 걷고, 사진을 찍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봄 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이 동산을 시작하신 분이 제주도 동백의 생명력에 감탄해서 20년간 세계를 돌며 동백을 연구하고, 13년 넘는 시간을 들여서 이곳을 가꾸었다고 합니다. 40년여년에 가까운 세월을 헌신한한 사람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방향, 오랜 헌신, 여러 사람의 유익.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어떤 분이 성공을 정의해 주었습니다. <성공은 한 사람에게라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때론 저의 삶과 사역이 보잘 것 없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움추르져 있는 상황이라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3월을 보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경험합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계속해서 이 방향으로 헌신해 가야 한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사진> 4월 소식 바로보기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4&wr_id=26

미션얼 사연 _ <청년, 함께> |  기다린 오늘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차재상 (차리보, <청년, 함께> 비청년 활동가)


한 분야에 매진하고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오랫동안 감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경탄하게 됩니다.
최근, 5년 동안의 무명생활에도 한결같은 태도로 여러 곳의 군대 위문공연으로 인한 군인들의 반응으로 역주행하게 된 걸그룹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존버의 승리'가 무엇인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어떠한 태도로 지난한 시간을 감당하고 기다려왔는지에 대한 증언과 그에 대한 반응이 진한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태도를 비추어 반성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보상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처럼 기뻐하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오래버티는 '존버'가 아니라, 준비된 실력과 성실함, 오랜 기다림이 감동을 자아낼만큼 놀라운 이야기가 됩니다.

청년활동가와 '비'청년활동가, <청년, 함께>가 취해야 할 준비와 태도, 그리고 기다림의 자세를 배웁니다.
부단히 만나고 배우며, 이어지고 넓어지며 깊어지는 시기를 보내야 언젠가 맞이할 '기다린 오늘'이 찾아오겠지요.



 <청년, 함께>  4월 소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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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청년, 함께>는,

1일(월), 8일(월), 15일(월), 22일(월),  29일(월), <독서, 함께> 로 모였습니다.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문예출판사)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금),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독서운동, '살롱 드 식객' 이 있었습니다.

11일(목), 일상학교 정한신PD가 진행하는 “뉴스카페 캠퍼스” 모임이 있었습니다. 뉴스를 읽고 세상을 바로 보는 힘을 기르는 모임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3일(수)과 31일(수),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의 작은 모임 ‘다독다독’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찾아서’(레이첼 에반스, 비아)를 읽고 대화 나누었습니다.  


 4월 <청년, 함께> 일정
대면 모임과 비대면 모임으로 모입니다.

1.  ‘우.너.교’ 소모임 ‘다독다독(多讀)’ Season 4
일시: 4월 중
장소: 온라인(zoom 미팅)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교회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교회를 찾아서’(레이첼 에반스, 비아)를 읽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2. ‘우.너.교’ ELBiS Club(일상생활성경공부)
GIBS(Group Inductive Bible Study, 공동체 귀납적 성경공부) 방식을 이용한 성경공부. ZOOM 온라인 화상 모임으로 진행. 공동체 성서해석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멤버 모집 중!

3. ‘뉴스카페 캠퍼스 모임’ -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뉴스카페 모임
일시 : 4월 중
장소 : 온라인(zoom 미팅) 혹은 협업공간 레인트리

시사인을 읽고 토론합니다. 일상학교 PD 정한신님의 코멘트를 옮겨 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이웃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상을 읽는 관점을 지닌 청년 학생들로 성장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4. ‘독서, 함께’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줌 미팅 혹은 광안동 '가득한집'

함께 책 읽고 대화하며 공동체가 되어가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연락주세요!


5. <청년, 함께> Day
일시 : 매주 화요일
활동가 회의와 스터디를 겸하여 모입니다.

6. '집밥, 함께'
일시 : 4월 중
찾아가는 환대, 찾아가는 식탁. 청년활동가 '두부'와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 <청년, 함께> 와 함께
-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청년, 함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21cchungha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unghamsum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ifeaschurc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feaschurch

<청년, 숨삶>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umsalm


<후원계좌>
신협 131-019-608689 (예금주: 청년함께)


미션얼사연_ 4월 Eko_Curation life
2021 4월 미션얼 사연  Eko_Curation life
퍼머컬쳐(지속가능한 농도삶문화)정신을 고려(考慮)하여
로컬텍트 방식으로 분산된 마을 네트워크 속에서 일대일 관계 몸맘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나 일상을 푸르게
3월에는 은민이가 귀한 삶열매를 맺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다시 시작하는 고3 생활이지만 후배들과 함께 귀한 열매로 함께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자전거 경기 가운데 몸맘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지민이는 첫 한달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학교협동조합 동아리에도 가입하여서 고등학교 생활을 협동조합 동아리로 시작합니다. 친구들과 선배들과의 학교생활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끈이 더 단단해지고 끈끈해지길 기도합니다. 20년 함께 살아 온 안해가 참 귀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생의 반려자로 함께 걸어감에 서로에게 늘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가 살아가는 자리에서 푸른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기도해 주십시오.

- 우리 일상을 푸르게
3월부터 네군데 텃밭을 가꾸게 되었습니다. 마읆뜰 옥상텃밭, 집근처 서재텃밭, 와룡배움터 근처 마을나눔텃밭, 고령 공동체 텃밭 이렇게 네 곳에서 텃밭을 가꾸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으로 흙과 더불어 살아가는 푸른 생활을 소원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들을 통해 땅을 주셨습니다. 성실하게 흙과 미생물을 살아나는 땅으로, 마을공동체 사람들의 삶이 담겨지는 텃밭이 되도록 한걸음 걸어갈 작정입니다. 각 텃밭마다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전환적인 삶을 추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 세상을 푸르게  
코로나 19로 인해 다시 생태적인 삶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여러 곳에서 생태적인 삶을 위해서 조언과 도움을 구해옵니다. 지난날 여러 선생님들과 자료들을 통해 몸맘에 담았던 생태적인 삶의 지혜를 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푸른 세상을 위해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그리고 교회공동체가 어떤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야할지 잘 돕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경륜을 교회당 안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세상 속에 보냄 받은 자로서 어떻게 뜻을 이뤄드릴지 고민하며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지금의 기후위기 비상사태와 대전환적인 역사의 흐름 속에 귀한 마중물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우리 미션얼 디자이너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경륜이 더욱 더 깊고 단단하게 나타나서 세상 속의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길 바래봅니다.  

일상을 푸르게 만들어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보냄 받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걸어가겠습니다.
우리 미션얼 디자이너님들의 사월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푸른 이야기가 더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4월 eko 미션얼 삶


- 지속가능한 농도 삶을 위한 도시농부학교 강의 | 4월 7일, 14일 수요일 \ 와룡배움터
- 대구 대명사회복지관 마을공동체 강의 | 4월 8일 “삶회복력 가진 마을학습공동체력 세우기”  
- 대구시 공무원 연수원 마을공동체 강의 | 4월 14일 “지속가능한 삶회복력 가진 마을공동체 이야기”  
- 놀삶학부모 온라인 학습회 코디 | 매주 금요일 밤 10시 - 11시반    



2021 4월 미션얼 사연  Eko_Curation life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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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컬 코이노니아 후원
미션얼 디자이너로 함께 해 주십시오.

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는 보냄 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을 만들어 갑니다. <에코>는 지속가능한 농사를 통해 자급자족 형태의 공동체를 이루고, 온/오프라인으로 생태교육 공동체사역을 소개할 것입니다. 또한 점점 더 표류하는 것만 같은 한국교회와 세상 가운데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삶으로 보냄받은 자리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1구좌 만원’으로 <미션얼 디자이너>가 되어주셔서, <에코>과 함께 농도생태교육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후원금의 1/4은 도농상생사역비로 사용하며, 구체적으로는 농을 기반으로 하는 전환적인 삶과 생태교육·공동체사역 관련 도서구입, 웹소식지 제작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후원  
국민은행 104-21-1650-859 김종수

+  온라인 후원약정서  
http://goo.gl/kuwd8l

+  문의  010-3260-1391 김종수  
 imagekjs@gmail.com


1. 2021년 전반기 온라인 엘비스(Everyday Life Bible Study) 클럽


(1) 일시 : 4월 9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11시 (ZOOM 모임)
(2) 함께 나누는 성경본문 : 골로새서
       다양한 사조의 영향권에 있었던 골로새 지방의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우리 시대와 일상생 활을 조명해 보는 시간
(3) 성경공부 방식 : Communal or Group Integral Bible Study
      공동체(그룹)로 함께 관찰하고 질문하며 함께 해답을 찾아서 생활세계와 공명을 찾는 방식
(4) 참가 신청 및 문의
      연구소 페이지나 그룹 혹은 지성근 소장(010-3491-1391)에게 메시지로 신청 및 문의
(5) 참가비 : 없음.
2. ETT(Experiencing The Trinity) 특별 모임


(1) 일시 : 4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30분 (ZOOM 모임)
(2) 함께 읽고 연구하는 책 :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읽기>
(3) 모임 참가 신청 : 문해력, 독서운동, 1세기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집(5명 내외)
                              지성근 소장에게 메시지로 참가 신청(010-3491-1391)
(4) 참가비 : 2만원
(5) 모임 진행 방식 : 모임 시간에 책을 돌아가면서 읽는 식객 방식으로 진행
3. 온라인리프레임과정 2021 1기


성경의 이야기로 우리의 삶과 신앙을 리프레임 (reframecourse.org) 하기 위한 10주 과정의 영상물 강의를
순차적으로 제시하는 대로 듣고 밴드에 나누는 방식을 통해 개인의 전망(frame of reference)을 새롭게 하기

기간: 2021년 3월 25일~5월 27일 10주
방식: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밴드에 영상물이 공개되면 한 주간동안 영상물을 보고
         간단한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서의 소감문을 작성하여 밴드에 올리면 됩니다.

신청서 링크: https://1391korea.net/s/4
밴드 주소: https://band.us/@reframe4

참가유형
(1) 무료멤버- 비공개 밴드에 가입하고 밴드에 허입되면 전 과정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수료증, ReFrame 소그룹가이드북, 동영상 전사화일 pdf등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2) 멤버1유형 (10주 20,000원)- 전과정을 마치면 온라인으로 수료증을 드립니다.
(3) 멤버2유형(10주 30,000원)- 생각과 나눔을 돕는 ReFrame 소그룹가이드북(1만원)을 우송해 드리고 전과정을 마치면 온라인으로 수료증을 드립니다(전 과정의 소감문을 작성하여 밴드에 올리셔야 합니다).
(4) 멤버3유형(10주 50,000원- 멤버2유형의 혜택과 함께 모든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드릴 때
동영상 전사(transcript) 폐쇄 pdf화일을 제공,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전 과정의 소감문을 작성하여 밴드에 올리셔야 합니다).
참가비계좌 국민은행 103001-04-251168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일상생활사연구소 유투브 구독하기 * '구독 & 좋아요'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2020년마지막목표
#유투브구독도와주세요
#천명을일단목표로하고있어요

아래 재생목록을 보시면
구미가 당기실 콘텐츠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Missional Church 에 관한 한
국내에서 최대(?)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1391korea/playlists 

그외에도
일상생활사역에 관한 여러 콘텐츠
한번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1391korea
일삶구원 운동 3월 후원
코로나등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하게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소식지를 받지 못하시고 계시다면
이메일 연락처를 연구소 메일 1391korea@gmail.com으로
알려 주시면 저희들도 성심껏 섬기겠습니다.

미션얼닷케이알(국민 103001-04-251171) 입금자 -기부금영수증가능계좌
가배향화 가심비심리상담 강민수 경남IVF 고은영 김광현전혜연 김기주 김미경 김석기 김순희 김영혜 김의수 김중안 김찬욱 김철규 김태영 더불어함께교회김형국 레인트리 모광현 박기철 박민성 박시욱 박영찬 박정헌 박창현 부은애 신동환 안은선 안준협 우타관 이승호 이연경 이영화 이유진 이응주 이인아 이종기 이준희 이혁진 이형석김현아 정규석 정영아 정혜선차재상 주성석 지성근김미혜 진현경 최규하 최용철 최현희 하득기 하지혜 하태근 한나작업실 한은정 정한신 허민수 허성호 허홍태 홍정환한진 황인태 희민건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농협 301-0218-2735-81) 입금자
김성식 울산누가회 이경미 이원석 MYCMISSION

일상생활사역연구소(부산 113-2009-1136-04) 입금자
기장새삶교회김도열 김도열나혜진 김정선 대송교회 대전중부IVF 맑은물교회 박제준허성은 박효성 부산남부교회 부산IVF 사귐의교회 새로남안대진 생명의빛광성교회 손찬희 송윤석 심은희 울산대영교회 은혜의동산교회 장전교회이우식 전주제자교회 하창완 한수진

일상생활사역연구소(국민103001-04-251168) 입금자
김대훈 김명근 김운주 김윤기 김진혁서울침례교회 다일교회 대구IVF 미션얼닷케이알교회 박선영 박현홍 배성우정다은 산울교회 삼일교회 신동환 신부산교회 안양석수교회 영신교회 오준규 오타와한인교회 유기복 윤희철 은혜샘교회김중영 이대경 임미숙 제4영도이순흠 제자들교회 포항몸된교회 함께하는교회

혹시 사무행정 착오로 빠진 분이 계시면 즉시 저희 연구소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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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사역연구소 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 & 소셜 네트워크
주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5(장전동, 해인골든빌라) 402호 (46240)
협업공간 레인트리: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남산역과 범어사역 중간지점

1391korea@gmail.com | 051-963-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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