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스토킹→살인으로 이어진 젠더폭력,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어떻게 볼 것인가?
* 대면으로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32기가  USB를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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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4일, 지하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또 한 명의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3년간 불법 촬영, 협박, 스토킹 피해를 당해왔으며, 두 차례 고소를 통해 국가의 개입과 보호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또다시 피해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조차 실패했습니다. 

(사) 전주여성의전화는 본 강좌를 통해 "불법 촬영→스토킹→살인으로 이어진 젠더폭력,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더 나아가 전주시민과 20대 학생들에게 데이트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에 대한 다양한 폭력의 심각성과 여성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ㅣ일시 : 2022년 11월 2일(수) 오후 4시 20분

ㅣ장소 : 전주대학교 진리관 217호 / 온라인 ZOOM

ㅣ강사 :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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