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월 16일 (토) / 19시 / 희뫼요 - 차회 진행 : 이주영 ( 지하1층 전시장)
진행자 소개 : 한칸다실 이주영. 성균관대학원에서 다도를 전공하고, 일상다반사에서 차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후 공부차 청담, 한칸다실을 운영하며 한국차와 중국차를 넘나 들며 전시, 공예, 음악, 병과와 결합한 다수의 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잔의 차를 통해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춰 생각을 비우고 마음의 고요, 자신의 중심, 일상의 여백을 찾고자 합니다.
차회 : 이번 다회에서는 희뫼요 다관으로 겨울 추위를 이기고 봄에 새로 틔운 찻잎으로 만든 지리산 햇 녹차와 옛 전통 방식 그대로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지리산 발효차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