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예술교육활동가 네트워킹데이 '살포시 함께하는 사이'를 개최합니다.
<2022 육교 | 살포시 함께>의 네트워킹 주제별 운영결과를 더 넓게 공유하고, 확장하여 이야기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일시: 11월 22일(화) 오후 5시
- 장소: 복합마음공간 미유크(제주시 노형9길 9-3 2층)
- 대상: 제주의 문화예술교육 활동가 20 여 분
(2022 육교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도 신청 가능)
- 내용
1. 지난 네트워킹 활동 공유
2. 주제별 이야기 나누기( 선택 참가 - 방 마다 7~8명으로 조정합니다.)
1) 첫 번째 방 (클로이) 다시, 예술하는 마음
여러분의 예술하는 마음은 무엇이었나요? 제 예술활동을 접목한 ‘음악을 통한 드로잉으로 감각을 깨우기’를 함께 해보며, 우리의 예술하는 마음을 또 다른 방법으로 들여다보려 합니다.
2) 두 번째 방 (김덕화)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해요! - 다양성을 인정하며 소통하는 방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마음은 무엇일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가 정말 궁금했던 순간들이 많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교육 과정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고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모아봅니다. 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필살의 노하우를 나눠봅시다.
3) 세 번째 방 (서민정(초코)) 할 말 많수다
예술가, 강사, 연구원, 기획자… 문화예술교육을 하며 갖게 된 많은 이름. 그리고 그사이 어딘가에 있는 나? 나를 잃지 않고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수다를 통해 나와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나누며, 혼자 혹은 우리가 문화예술교육자로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을 같이 찾아봅시다.
3. 결과 공유 및 네트워킹
네트워킹데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