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작별의 옆모습> 순간의 작별을 기억하며
밤의출항의 신간, <작별의 옆모습>의 두 저자 이준식 작가와 김정애 작가를 만나 신간과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2020년 3월 봄부터 2021년 1월의 겨울까지, 대구의 재개발 지역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의 작별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부서지고, 무너지고, 사라지는 것들 이후에 남겨진 존재들에 대해 생각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작별의 순간을 바라봅니다.

강연자: 이준식, 김정애
강연 날짜: 2021년 10월 28일(목)
강연 시간: 19:00-20:30
모집 인원: 15명
참여비: 10,000원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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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및 출판사 소개>
이준식
대구에서 7년째 매일 사진을 찍고 매달 사진집으로 묶어내고 있다. 매일 찍고 쓰며 느끼는 감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과 전시를 한다. 이번 책은 대구의 특정 지역을 다니며 느꼈던 감정을 바탕으로 작업했다.
쓰고 만든 책으로 월간 『일반인 이모씨의 일일』, 『임시세입자』, 『A Small Garden』 이 있다.

김정애
사라진 것들이 남긴 온기, 지워지는 목소리, 프레임 밖의 장면들, 지금 여기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이 글에 담기길 바란다.
계간 문예지 《영향력》 편집․발행인으로 참여했으며, 시집 《오래 미워한 사람에게》가 있다.

밤의출항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문학과 사진집을 만들어내고 있는 소규모 출판사입니다. 발간된 도서로는 ‘영향력 1~13호(완간)’ 및 『우리는 우리가 읽는 만큼 기억될 것이다』, 『울 땐 엎드려 울어』, 『오래 미워한 사람에게』, 『야간주행』가 있습니다.
까만 밤,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서 깊이도 넓이도 알 수 없는 강 위에 작은 배를 띄우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있어서 '밤의출항'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취소 및 환불
/ 강연 하루 전까지는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 강연 당일 참여비에 대한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읽어주세요!
/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 음료수를 마실 수 없습니다.
/ 열이 있으시거나 몸에 이상이 있으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문의
ghostbooks.kr
aerbooks@gmail.com
010-6889-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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