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회차 스터디로 한달이 지났습니다. 스터디 하는 동안 여러 분기점을 만나게 될텐데요, 저희는 그 분기점 중 하나인 main 을 곧 앞두고 있습니다. main 까지 진행한 뒤 회고를 진행해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그 전에 스터디 방식을 점검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간단한 의견폼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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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시작할 때와는 달리 의욕이 꺽였을 수도 있고, 스터디 내용이나 진행 방식이 기대한 것과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만과 아쉬움들은 작은 계기와 아주 사소한 시도만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함께 완주할 수 있도록 서로 이끌어주는 스터디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진도가 빠르다/느리다', '진행 방식을 다르게 하면 좋겠다' 등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