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아르바나» 이노을 디자이너 토크 신청 안내
전시 «아르바나»는 2017년 제 6회 방일영문화재단 한글꼴창작지원금 수상자인 디자이너 이노을과 스위스 디자이너 로리스 올리비에(Loris Olivier)의 글꼴, ‘아르바나’ 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아르바나는 라틴 캘리그라피의 납작펜과 스카펠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글꼴이며, 이노을과 로리스 올리비에의 합동 작업으로 이노을은 한글을, 로리스 올리비에는 라틴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3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도 계속 파생 작업중인 글꼴 ‘아르바나’의 변화 과정과 현재 모습을 출판 및 디지털 미디어 등 여러 매체를 사용해 보여준다.

이노을(Noheul Lee)
글꼴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국민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과정과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KABK) 타입미디어(TypeMedia)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한글과 라틴 중심의 글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6회 방일영문화재단 글꼴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도 일본 모리사와 타입 공모전 라틴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받았다. 2020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꼴 및 그래픽디자인 중심의 독립 스튜디오인 lo-ol foundry를 운영할 예정이다. 작업중인 글꼴로는 타입미디어 졸업작품인 아리온(Areon)과 2019년 10월 futurefonts.xyz에서 출시한 아르바나(Arvana)가 있다.

로리스 올리비에(Loris Olivier)
스위스 로잔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미국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AAU)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 후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예술학교(KABK)에서 타입미디어(TypeMedia)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비주얼, 인터렉티브, 브랜딩 전략, 글꼴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스위스 로잔의 디지털 에이전시인 Superhuit에서 브랜딩전략가로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글꼴 및 그래픽디자인 중심의 독립 스튜디오인 lo-ol foundry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 글꼴은 futurefonts.xyz에서 출시한 시빌리타테(Civilitate), 글로우비(Gloubi)가 있다.


전시 «아르바나» 이노을 디자이너 토크 일정

일자: 2019.11.30 (토) 오후 4-5시
장소: whatreallymatterrs 마포디자인출판지원센터 2층 레퍼런스룸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인원: 20명
* 전시는 11시부터 7시까지 1층 전시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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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를 신청하신 분께는 기념 굿즈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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