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이창복 회고록 출판기념회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회고록 출판기념회]

'옳은 일은 끝까지 주장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고
원주 쌍다리 도시빈민 자활 활동, 가톨릭노동청년운동, 반유신투쟁,
민주화 운동과 통일운동으로 부단히 걸어온 한 길.
 
시대의 부름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행동하신
이창복 의장님의 회고록 출간에 즈음하여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드립니다.

- 일시 : 2022년 5월 3일(화) 1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약력 --

1938년 강원도 원주군 지정면 간현리에서 태어나 어려서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맞이했고, 초등학교때 한국전쟁을 겪었다.
원주 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하고 일본에 가서 농촌교육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학하고 난 뒤 원주대학교(지금의 상지대학교)에서 지역사회개발, 농촌사회학 등을 강의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원주 쌍다리 밑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과 숙식하며 그들을 지원했다.
원주 교구 지학순 주교의 천거로 1971년 가톨릭노동청년회(JOC) 전국회장을 맡아 신앙에 기반한 청년노동운동을 주도하기 시작했고, 1980-90년대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사무국장,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 상임의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상임의장 등을 맡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최일선에서 이끌었으며, 그 과정에서 네차례, 5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의 제16대 국회의원(원주 지역구)으로 당선되어 현실정치에서 활약했고 임기말 불출마 선언 뒤 물러났다.
2007년~13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으로, 2022년부터 평화통일강원포럼 상임대표로 통일운동을 이끌고 있다.
2017년 임창순상, 2020년 DMZ평화상, 2021년 한국인터넷기자상(평화통일상)을 받았으며, 2020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서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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