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 중구청은 특수학교 설립을 즉시 추진하라.
-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즉시 특수학급 확대하라
1. 대전시 특수교육대상학생(장애아동)의 교육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 법정학급인원 초과 과밀학급 2022년 59개 → 2023년 73개로 증가
- 전체 학생 수가 줄었음에도(3,781명 감소) 오히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과밀학급은 증가
2. 특수학교는 과대해지고 특수학급은 과밀화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서구의 특수학교의 경우, 설립기본계획인 34학급, 208명 대비 1.5배 규모인 49학급을 운영 중
- 그 중 15학급은 과밀학급으로 운영 중
3. 특수학교가 없는 지역(중구)의 장애학생들의 경우, 타지역에 있는 학교를 가기 위해 통학시간만 3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4.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수학교가 없는 중구에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합니다!
5. 의무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 대상 장애학생들이 더 이상 차별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특수학교 설립 서명에 동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