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소설] 예매 신청
코로나19 예방적 거리두기를 위해 객석 2/3를 비웁니다.
25명까지만 예약을 받습니다.
예매신청과 별도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문화예술계와 사회적 어깨걸기로 함께 해 주세요^^


[공연개요]

▷ 일제강점기와 한국분단의 굴곡진 시대를 살아낸 여성들의 이야기!
▷ 2020년 현재, 여전히 많은 여성과 아동들은 가정 폭력 피해자,
최근 N번방 사건은 한국사회의 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돌아보게 하는 지금!
<그 여자의 소설>은 서랍 속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 한국 페미니즘 연극을 만들고 살찌운 작가 엄인희의 섬세한 리얼리즘 연극,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그 여자의 소설>!
▷ 극단새벽 3세대 배우들을 주축으로 한 첫 작품 <그 여자의 소설>!


작품 제목 그 여자의 소설 (원제 : 작은 할머니)
일시 장소 2020년 5월 21일부터 / 매주 목금 20시 토 16시 / 효로민락소극장

극작  엄인희   /  연출  이성민
출연  정선욱, 최지선, 김다애, 임규한, 유믿음, 정범진
조명  이현식 / 음향  양경웅
기획  극단새벽 기획제작팀

관람료   30,000원  
        10% 할인 : 예매 관객
        20% 할인 : 엄마와 딸 함께 관객 / 단체(5인이상)관객 / 문화가 있는 날


[작품흐름]
 일제강점기 말, 경기도 소사지역. 독립군으로 자원입대 한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 늙은 시아버지, 어린 딸을 혼자 건사하던 작은댁은 생계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갈 위기를 피하기 위해 김씨네 씨받이로 들어가게 된다. 아들만 낳아주고 얼른 돌아와 다시 딸과 함께 살아가려던 작은댁. 하지만 아이 갖기가 쉽지 않고 김씨의 폭언과 폭행을 겪으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돌아가지 못하고 시간만 흐른다. 광복이 되고 이듬해 본 남편이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댁을 찾아오지만 둘째까지 밴 아내를 마주한 남편은 결국 단념하고 돌아선다. 얼마 뒤  6.25 전쟁이 터지고 피난길에 오른다. 하지만 미군에 의해 겁탈 당한 큰댁은 수모를 견디지 못해 결국 자결을 택하고 만다. 그리고 세월은 흐른다.
 전 남편의 딸, 조춘이 찾아와 결혼소식을 전하고, 여성으로서의 삶의 회환이 오간다. 이후 작은댁은 자식들이 다 크고 난 뒤 김씨의 구박과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뛰쳐나왔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원작 <그 여자의 소설>은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극단새벽의 <그 여자의 소설>은 원작과 다르게
작은댁의 딸, 초춘의 시점에서 회고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예매 안내]
*아래 항목에 따라 기재하시고,
1좌석 예매 27,000원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예매계좌 /  301-0072-1942-21(농협 극단새벽)

예약신청&문의) 051. 245. 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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