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은 시인의 시선으로 본 우리 시대 6411 투명인간의 이야기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김해자 시인을 모십니다. 김해자 시인이 당신의 시 한 편과 노회찬재단이 한겨레신문과 기획연재 중인 <6411의 목소리>의 기사 한 편을 선정하여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날 대화는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이끌어 주실 예정입니다. 시인과의 대화를 통해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못하는” 투명인간들의 일과 삶의 문제를 환기하고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ㅇ일 시 : 2023년 9월 25일 월요일 / 저녁 7시
ㅇ장 소 : 노회찬재단 배움터
ㅇ대 상 : 재단 후원회원 및 일반인
ㅇ인 원 : 현장 참석 - 30명 선착순
ㅇ참 가 비 : 현장 - 후원 회원 3,000원 / 일반인 5,000원
ㅇ납부 방법 : 신한은행 100-033-739842 / 예금주: 재단법인평등하고공정한나라노회찬재단
※ 현장 참가비는 강의 당일 9월 25일(월)까지 납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처 : 02-713-0831 / 6411voi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