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하청노동자🙏기독교 집중연대기간 공동제안/참여단위 신청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거제와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1 거제 _ 기도회는 7월 26일(화) 기독교희망버스로 함께 다녀옵니다!
2 서울 _ 기도회는 7월 29일(금) 산업은행 앞에서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 현장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_ 추후 공지 

📌 공동제안 및 참여단위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광야에서,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지역빈민선교협의회,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새민족교회, 성문밖교회, 성서광주, 성서한국, 손잡는교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수살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정의평화기독인연대, 지역NCC전국협의회, 촛불교회,  포천이주노동자센터, 하늘씨앗감리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 (가나다순 7/22 현재 21개 단위)
* 후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 단체참여 및 공동제안 단위 신청 https://forms.gle/공동제안&단체참여 신청 (아래)

📌 분담금 _ 5만원 이상
 *  대우조선 하청노동자🙏기독교연대기간  예산으로 사용되며, 당일 현장에서 연대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계좌 : 카카오뱅크 3333-10-3562027 송기훈

📌 문의 
 010-8858-3652 김민아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집행위원장)
 010-6562-0135 김희석 (성서한국 협동사무처장)
 010-2495-6080 김진철 (촛불교회 운영위원장)
 010-3117-2962 최용배 (기장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010-2610-3047 김수산나 (NCCK인권센터 사무국장)

📌[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기독교 희망버스 _ 거제 ]
2. 출 발 : 7월 26일(화) 오전 8시, 서울역
3. 도착예정 : 7월 26일(화) 저녁 11시, 서울역
  4.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기도회
      ✔️ 일시 : 7월 26일(화) 3시
      ✔️ 장소 : 거제 대우조선
  5. 식사
   - 아침 간식(빵/우유/물, 비건(준비중)), 저녁 제공
   - 점심식사 : 휴게소에서 개인해결
  6. 준비물 : 모자, 깔개
  7. 참가비 5만원(1인) / 단체 분담금 5만원 이상 : 카카오뱅크 3333-10-3562027 송기훈
      (기금전달, 집중연대기간 예산으로 사용됩니다)

📌[ 산업은행 앞 기도회 _서울 ]
 1. 일시 : 7월 29일(금) 저녁 7시
 2. 장소 : 산업은행 본점(여의도) 앞 단식농성장에서


[제안문]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의 정당한 쟁의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기독교 집중연대기간에 함께해주시길 제안합니다

오늘은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이 49일, 15m위 원유운반선 난간의 6명의 노동자와 0.3평 철창에 들어간 유최안 부지회장의 끝장농성이 29일, 서울 산업은행 앞에서 3명의 하청노동자들이 단식농성을 시작한지 7일이 지나는 날입니다.

지난 2015년 발생한 조선산업 불황 이후 지금까지 76,000여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됐고 상여금 550% 삭감을 포함하여 남아있는 하청노동자들의 임금이 30%가량 삭감되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호황기에 접어들었고 조선소에 일할 사람이 부족하여 노동자들에게 돌아오라 호소하면서도 하청노동자의 임금은 여전히 삭감된 채였습니다. 상황이 어려워 파업을 시작하기 전에 폐업을 신청한 하청업체가 한두곳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파업을 시작한 대우조선 22개 하청업체와 금속노조 거여통영고성하청지회는 조선소 하청노동자들 뿐만이 아닌 “전국의 1,100만 비정규직의 한을 품고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하청노동자들은 처음부터 원청인 대우조선해양 등과의 대화, 교섭을 주장해왔으나 원청과 산업은행은 이를 거부해왔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연이어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실상 공권력 투입을 예고하는 한편 하청노동자들에게 불법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어제 오후, 천주교•개신교•불교 3개 종교 각 위원회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역할은 엄정대응으로 노동자들을 위협하는 게 아닌 적극적인 중재”라며, “우리 종교인들 역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문제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힘을 다해 기도하고 행동하며 연대해 나갈 것”이라 결의하였습니다.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15m위 난간에 서고, 0.3평 철창에 스스로 가둔 것은 절박함이고 절규입니다. 목숨을 건 외침에  우리는 기독인이자 신앙인으로서 응답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7월 26일(화), 29일(금) 각각 거제와 서울에서 진행하고자 하오니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2022년 7월 20일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광야에서,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기독교지역빈민선교협의회,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성문밖교회, 성서광주, 성서한국,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수살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정의평화기독인연대, 촛불교회,  포천이주노동자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생명선교연대 (가나다순 7/20현재 17개 단위)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7월 기독교집중연대에 참여하시고 공동제안단위로 함께하실 단체, 교회 등 명칭을 적어주세요 *
담당자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예: 010-1234-5678) *
분담금이 있습니다 _ 5만원 이상 *
* 7월 기독교집중연대기간 예산으로 사용되며, 당일 현장에서 투쟁기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계좌 : 카카오뱅크 3333-10-3562027 송기훈

Nex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