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은 민주주의의 눈으로 나와 우리를 둘러싼 공동체를 읽고 만드는 존재입니다.

선배시민은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시민권 실현을 위해 후배시민과 함께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나이든 보통 사람입니다.

선배시민협회는 이땅의 모든 존재자들이 실존의 인간과 권리의 시민으로서 누구나 다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나외 우리를 둘러싼 공동체를 읽고 변화하는 광장이 되고자 합니다.

선배시민협회 홈페이지  : 검색창에 선배시민.kr

선배시민 이야기 
https://blog.naver.com/seniorcitizens

□ 노인의 존재 선언

노인은 인간이고 시민이다.
그는 존재의 의미를 묻는 인간이고 권리를 가진 시민이다.
그러므로 인간과 시민의 권리를 따져 묻고 선배로서 의무를 다한다.

□ 선배시민의 공동체 선언

인간은 빵과 장미를 필요로 한다.
빵은 생존의 문제이고, 장미는 실존의 문제이다.
빵과 장미를 통해 선배시민은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돌봄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 선배시민의 실천 선언

선배시민(협회)은 후배시민과 함께 우정과 연대를 추구한다.
선배시민(협회)은 광장에서 나아가 대화를 통해 세상읽기를 함께 한다.
선배시민(협회)은 정책을 통해 당당하고 풍요로운 세상만들기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