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살인, 그 108명의 죽음] 대중강연 신청서
🔸강의에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USB를 선물로 드립니다 : ) 
🔸#헤어지자고했을뿐입니다 #전주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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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교제살인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말은 누구나 교제살인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지긋지긋한 폭력의 굴레를 끊어내려면, 우리는 우선 이 문제를 정확한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 ‘데이트폭력’이라는 말로는 교제살인을 비롯해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젠더폭력의 전모를 포착하지 못한다. 젠더폭력 전반의 맥락과 관계성을 포괄하는 국가의 종합 통계 수립이 시급한 이유다. 죄 없는 여성들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이 책의 외침에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응답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가장 안전해야 할 곳에서, 연인의 얼굴을 한 괴한에게 생명을 위협받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그녀를 지켜야 한다."
                                                         -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감독)

(사) 전주여성의전화는 본 강좌를 통해 교제살인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더 나아가 전주시민과 대학생들에게 교제살인,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에 대한 다양한 폭력의 심각성과 여성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ㅣ일시 : 2023년 05월 24일(수) 오후 4시 ~ 6시

ㅣ장소 : 전주대학교 예술관 1층, 리사이틀홀

ㅣ강사 : 이주연 (오마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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