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참가신청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는 모두 780만명 이가운데  충남에서도 명단이 확인되는 인원만 9,823명이나 됩니다.
이들은 주로 탄광, 광산, 제철소 등에 배치되었으며 모진 차별과 노동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강제동원 노동자 가운데 가장 어린 노동자는 겨우 아홉살 이었습니다.
가혹한 감시와 탄압에도 강제동원 노동자들은  일제의 만행에 저항하고 투쟁했습니다.
목숨을 건 탈출은  끊임없이 시도되었습니다. 파업과 태업, 단식 투쟁은 물론 무력저항도 벌였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강제동원 노동자들은 큰 희생을 치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노동자의 역사는 그래서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착취의 역사를 기억하고 또 다시는 강제노동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일제강점기 충남 강제동원 노동자상을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건립하려고 합니다. 그 첫 출발로 '충남지역 강제동원 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함께해 주십시오.

추진위원으로 함께하시는 개인과 단체는 추진위원기금을 납부해 주셔야 합니다.  
(개인 5만원, 단체 10만원)

카카오뱅크 3333-22-1456038 (방효훈)

충남지역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추진위원회
민주노총세종충남지역본부(041 549 4083)· 한국노총충남세종지역본부(041 553 2988)
충청남도 노동권익센터 (041 663 5570)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성명 *
소속 *
직책
연락처(전화번호) *
연락처(이메일)
추진위원회의 사업 진행 경과를 알려드립니다.
하시고 싶은말씀
Submi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