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급식을 지켜주세요.
서울시는 2017년부터 6년 간 운영해온 자치구 공공급식센터를 2023년 말까지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학교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친환경유통센터로 강제 개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어린이집, 지역 아동 센터, 복지 시설 등에 친환경 농산물(84%), NON-GMO 가공 식품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시설 만족도 91%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생산자, 산지-자치구 공공급식센터, 수탁 기관, 전국먹거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서울시의 일방적, 강제적 전면 개편에 반대하기 위하여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본 서명은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강제 개편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서울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농업,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해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세요.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강제 개편 반대 공동 대책 위원회
설문 기한 : 2023년 9월 3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