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철학적 관점에서 본 AI

발  표  자 : 장동인 교수 (KAIST)

일        시 : 2022년 7월 15일 (금) 15:00-16:00

방        법 : 온라인 진행 (Zoom)

강연내용 :

 서구철학의 인식론은 AI의 상징주의와 유사하다. 특히 상징을 사용한 언어체계와 지식을 rule로서 표현하려고 했다. 반면 서구철학의 경험론은 AI의 연결주의와 유사하다. 데이터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고, 그런 데이터를 학습하는 방식이 연결주의이다.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AI 는 딥러닝이며 연결주의의  대표적인 산물이다. 그런데 딥러닝의 문제점은 없을까? 상징주의에 기반을 둔 AI는 완전히 사라졌을까? 딥러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상징주의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Neurosymbolic AI 의 발전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
  또한 최근에 발전된 뛰어난 AI와 인간의 근원적인 차이점을 메타인지(metacognition)에서 찾아보고, 인간이 AI를 극복하는 방법으로서 참선, 명상등의 가능성도 알아본다.

주관기관 :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연  락  처 :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연세·삼성학술정보관 720호)
                  (barunict@barunict.kr / 02-2123-6694)

신청마감 : 7월 14일(목) 1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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