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농악?
욱수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전승되는 농악이다. 욱수동은 1981년 7월에 경산군 고산면 욱수동에서 대구직할시로 편입된 130여호의 주민이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던 자연촌락이다. 욱수농악은 이 마을 동제당에서 해마다 정월 초사흘날 관행하던 천왕받이 굿에서 파생된 농악이다. 원래 욱수농악은 동제때 동제당에서 신내림을 축원하는 천왕받이 굿과 이 내림굿에서 뒤따르는 판굿과 보름달의 구걸(지신밟기) 그리고 달불놀이 때의 마당놀이가 하나의 틀이 되어 전승되어 왔다.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제3호
욱수농악 보유자 손석철의 '욱수농악 체험'
- 일 시 : 2023.10.24(화) 10:00~12:00
- 장 소 :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103호 (대구광역시 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E동)
- 교육 /재료비 : 무료
- 참여대상 : 무형문화재에 관심있는 누구나(일반 성인)
- 참여인원 : 강의별 최대 15명(선착순)
- 문의 : 053-341-7755(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