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KACF는 COVID-19 2단계 지역사회 특별보조금을 통해 한인커뮤니티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한인 및 아시안 사회의 개개인과 가족들에게 아래와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보조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보조금 대상 #1: 뉴욕/뉴저지 지역의 비영리 단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식량지원, 취업지원, 신체 또는 정신 건강 지원, 주거지원 및 기타 중요한 안정망과 같은 서비스, 지역사회 조직화 및 지지활동 그리고 연구. 보조금은 프로그램 비용, 직원 비용 그리고 일반 업무 비용 (general operating)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보조금 대상 #2: 전국의 비영리 단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뿌리 깊은 미국의 반아시아 인종차별주의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있었던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뉴욕/뉴저지 지역에 초점을 두고 반아시아 인종차별주의에 대응하는 기관, 특히 전 사회적 측면에서 대응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보조금이 제공됩니다. 대응 방법은 연구, 지역사회 조직 역량 강화, 미디어 캠페인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각 기관마다 $25,000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시접수 가능하되, 신청서 검토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미국국세청(IRS)으로부터 501(C)(3) 인가를 받은 기관만이 보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KACF 는 개인에게는 보조금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KACF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이전에 보조금을 받지 못한 조직은 신청하기 전에 프로그램 및 운영 부사장인 Brennan Gang에게 연락바랍니다 (
brennan@kacfn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