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 아리랑시네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인디서울2023'은 독립영화를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무료상영회 입니다. 6월 24일(화) 15시 <씨앗의 시간>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무료 초대 / 사전예약)
(**127석/장애인2석 포함)
● 상영개요
일 시 2023.6.24.(토) 오후3시
장 소 아리랑시네센터_아리랑인디웨이브
상 영 작 <씨앗의 시간>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됩니다.
● 상영작 정보
제 목 씨앗의 시간
감 독 설수안
장 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98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시놉시스
윤균상과 장귀덕, 두 농부는 수십 년간 자신들의 씨앗을 손수 받고 심어왔다. 농사와 함께 몸이 변하고 변한 몸으로 몇십 년간 그 노동을 당연한 자세로 지속해왔다. 그러나 그들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 속에서는 그 노동이 당연하게 남아있지 않고 특별해졌다. 그 특별한 노동이 지켜온 씨앗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다시 당연한 시간, 상태가 늘 변하지만 지속되는 씨앗의 시간이 지닌 소중함을 우리에게 돌려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