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시설은 모든 동대문 주민을 위해 쓰여야합니다. 그저 '구청의 업무공간이 부족하다'는 행정편의적인 발상과 대안 조차 없는 허술한 기획으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됩니다.
동대문구청은 정의당 동대문구지역위원회가 실시한 정보공개 청구에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사항은 공개가 불가'하다며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의사결정 과정도 공개하지 못하는 졸속행정으로 주민을 위한 주요시설을 폐쇄해서는 안됩니다.
이에 정의당동대문구지역위원회는 구청에 아래 2가지 사항을 요구합니다.
하나. 주민과 이용객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실시하라.
둘. 청소년독서실 존치 및 대안시설 마련하라.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의 슬로건 ‘쾌적하게, 안전하게, 투명하게’입니다.
구청장의 슬로건처럼 투명한 행정을 위한 동대문구 만들기에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독서실 대안시설 마련을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정의당 동대문구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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