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달리타스, 곧 시노드 정신을 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경청’을 삶의 다양한 현장, 특별히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는 ‘열린 세미나’가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 주교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2023 열린 세미나에 많은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 종사하는 이들과 본당이나 단체에서 봉사직을 수행하는 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희망합니다.
1. 주제: 경청과 대화를 위한 가톨릭 교육 모델의 적용 가능성
2. 일시: 2023년 11월 4일(토) 오후 2시~5시
3. 장소: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
4. 발제: 김남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주교회의 평사위 위원,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연구위원)
5. 토론: 조성풍 신부(명동본당 주임, 전 교구 사목국장)
박응임 교수(안동대학교,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연구위원)
현재우 박사(평신도사도직연구소 부소장)
6. 사회: 한민택 신부(수원가톨릭대 교수)
7. 대상: 관심 있는 신자와 일반인 모두
* 주관: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평신도사도직연구소
* 주최: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공동 주최
문의: 한국평단협 사무국 02)777-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