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 샛강포럼

자연스럽게 열린 습지생태공원. 2019년 샛강포럼에서 시민들이 도출한 여의샛강생태공원의 이름입니다. 이후 샛강은 시민참여공원, 인문의 숲, 수달공원, Barrier Free 공원, 그리고 기후실천공원이이라는 이름도 갖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누리고 다함께 가꾸는 여의샛강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며 샛강포럼을 엽니다. 함께 샛강의 내일을 만들어요.

<운영 일정>

11/15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1회만 수요일)

강의와 토론으로 운영 (진행자 : 정지환 샛숲사 사무국장)

1강. 11/15(수) – 여의샛강생태공원 현황과 나아갈 방향 (한봉호 교수)

2강. 11/21(화) – 공원 운영에서의 시민참여 2.0 (김연금 조경연구소 울 소장)

3강. 11/28(화) – ‘내맘대로 하다보니 네맘에도 든다더라’ 자연에 예술을 더하다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

4강. 12/05(화) – 샛강에서 꿈꾸는 리와일딩(rewilding), 인간과 자연의 관계 회복 (최진우 박사)

5강. 12/12(화) – 자원봉사로 공원의 가치를 높이다 (김선희 박사)

6강. 12/19(화) – 자연과 인문으로 빚는 샛강 공동체 (김찬호 교수)

7강. 12/26(화) - 다함께 샛강포럼의 날 : 샛강의 미래를 상상하다 (정지환 국장, 조은미 한강조합 공동대표)

접수 : 구글폼 접수 ***

문의 : 070-4647-0825 강봉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