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부터 진행되는 "겨울, 제주 농부로 살아보기"는 제주 농촌의 감귤 수확 일손을 도와 마련한 경비로 틈틈이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7시간 작업, 그 외 자유시간)
작업의 효율성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인 및 단체는 함께 참여 할 수 없으며 한팀(1기수) 6명으로 구성됩니다.
제주에서 처음 만나는 분들과 함께 여행하고 농촌 생활을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1. 10박 11일 생활을 원칙으로 하며 운영자와 의논하여 날짜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2. 입소 후 지정된 양(하루 수확량: 현지인 수확량의 2/3인 20C/T) 이상 수확해야 합니다.
* C/T: 컨테이너, 노란 박스, 귤 20kg
* 제주 현지인들은 하루 30C/T 이상의 양을 수확합니다.
3. 일의 양에 따라 여행 경비로 소정의 금액을 지원합니다.
4. 하루 7시간 작업 (아침 8시 ~ 오후 4시 30분, 점심 1시간, 새참 15분 2회)
5. 같은 날 입소한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공동 생활을 합니다.
6. 작업이 있는 날은 점심 및 새참이 제공됩니다. (작업이 없을 때는 여행을 떠나요)
7. 입소 시 간단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8. 신청 시 예약금 5만원을 받고 있으며, 취소하실 경우 예약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참여하실 경우에는 100% 환불됩니다.
9. 여행 경비 차별 지급 (최저임금에서 제세공과금 및 운영비 일부 제외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