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두 번, 아침(7시 45분)의 스타트업 네트워킹 모임 '테헤란로 커피클럽' 113번째 모임이 5월 22일 수요일 오전 7시 45분에 열립니다.

Coffee Club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모임은 매달 두 번 수요일 아침 7시 45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진행됩니다.
전문가 발표 & 스타트업 소개(30분)와 네트워킹(+45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계 최신 동향을 알고 싶은 분, 스타트업계의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고 싶은 분 누구나 환영합니다.

흔히들 스타트업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싶은 욕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문제는 종류도 다양하고 같은 문제라고 해도 접근방법 또한 모두 다른데요. 이번에는 그런 문제를 색다른 또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서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113번째 테헤란로 커피클럽에서는 생활을 하다보면 부딪히는 작은 불편함들, 직접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그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나타난 두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무심코 '아 이거 불편해'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사소해보이는 각종 불편함을 모으고 다니는 스타트업 '닛픽'과 '집을 구하는데 복비가 없다고?'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그걸 실제로 만들고 있는 '집토스'가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발표 (7시 45분 ~ 8시 25분)
1. 7시 45분 - 8시 5분  닛픽 김준영 대표
2. 8시 5분 - 8시 25분  집토스 이재윤 대표

#네트워킹 (8시 25분 ~ 9시)
- 자기소개: 짧고 굵게 자기를 소개하는 시간, 개인당 약 10초  (10분)
- 네트워킹: 미처 못 나눈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네트워킹 (25분)

모임의 공식종료 시각은 9시이지만 이후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네트워킹하고 싶은 분들은 자유롭고 편안하게 9시 이후에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