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사람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환영입니다! 저희 모임은 철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철학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듣거나, 자유로운 형태로 서로만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더 나은 ‘본질’을 찾을려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입니다.
Youth Viator는 여행하는 젊은이들이라는 뜻으로, Homo Viator를 제안한 Gabriel Marcel 철학자는, “인생은 본래 긴 여행이다. 여행하는 삶은 의미와 무의미를 넘나든다. 산다는 것은 의미를 찾아 나아가는 여행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Homo는 인간을 뜻하고, Viator는 ~를 통해, 경유하여 라는 뜻을 가짐으로써 인간은 본래 여행하는 존재이다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여행하는 젊은이들, Youth Viator를 개설하였습니다.
** 신청서 작성 후 추후 안내/연락은 카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