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신청서는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상묵교수님의 기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묵교수님의 추진 개요는 읽어보셨을 것이라 판단하고, 신청서 작성 시 사전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 신청서입니다.
충분한 의지와 결심은 부모님과 자녀 모두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장애 때문에 못 한다는 것보다는 장애가 있어도 할 수 있음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 자녀가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가 아니라,
우리 자녀가 살아있고, 살아가는 한!이 주요 초점입니다.
우리 자녀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우리 자녀가 할 수 있는데 까지!
자녀는 환자로,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질병은 질병으로, 장애는 장애로, 그렇지만 자녀의 삶은 인간 다운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 다운 삶은 질병과 장애로 못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어떻게 갖고 사느냐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녀의 한계와 자녀의 도전을 응원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기타문의: 02-2654-4399 /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