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자들의 삶과 비전이 담긴 책 ‘그냥청소년이좋아’가 출판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텀블벅 펀딩도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들과 가까이 만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제19회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마련했습니다.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청소년현장의 이야기와 여러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전신청자 분들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그냥 청소년이 좋아] 저자 사인본을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일정: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 장소: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세미나실 II
- 출연자: 하태호, 한미나, 강은정, 고영두, 김시온, 김은미, 김정원, 김지혜, 성희경, 이경민, 이동춘, 허학범, 한주상
- 사회: 백수연, 김용대
- 주최: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 주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
* 청글넷이란?‘청글넷’은 ‘청소년활동글쓰기네트워크’의 약자입니다. 소년활동 현장에 계신 청소년지도자, 활동가 분들의 글을 쓰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청소년지도자라는 표현이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국가자격을 가진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 등을 뜻합니다. 자격증 없이도 청소년 현장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활동가, 학교의 교사와 지역의 사회복지사 등 청소년을 만나는 어떤 분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청소년을 만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공간합니다. 청소년 현장과 자기 삶의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청글넷 카페 주소:
https://cafe.naver.com/youthworkwriter -> 카페에서는 릴레이글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입하셔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그냥 청소년이 좋아] 책 소개
“그냥, 청소년이 좋아”
맞다. 책 제목처럼 함께 한 청소년지도자 분들 모두 “그냥, 청소년이 좋아”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함께 하는 분들이다. 그 이상의 무슨 표현이 필요할까? 그냥 청소년이 좋아서 한다. 청소년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자신의 삶도 복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쓸 뿐이다. 소설가처럼 유려한 문체나 화려한 미사여구는 없어도 이들의 글에는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현장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자기 삶에 대한 진정성이 녹아 있다. 그래서 당신들이 좋다.
청글넷 공저 프로젝트 1기에 참여한 열 세분의 선생님들 이후 앞으로 2기, 3기 그 이상 계속해서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며 책을 출판하는 꿈을 꾼다. 현장에 청소년지도자들과 많은 청소년의 삶과 변화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사회에 안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