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상상상 프로그램 및 학습동아리 구성 관련 설문조사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북레터 상상상 회원 여러분.
그간 협동조합 마중물문화광장에서 운영하는 북레터 상상상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던 회원님들과 현재도 참여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북레터 상상상은 최신간 중 현재 우리의 삶과 사회를 비추어 볼 수 있는 책으로 유범상 교수님이 심사 숙고하여 선정한 책과 북레터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북레터 상상상은 2018년에 시작해서 무려 5년여 동안 52권의 책과 북레터로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이처럼 북레터 상상상 5년째를 맞아 그간 북레터 상상상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던 모든 회원분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더 나은 북레터 상상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마중물에서는 시민들이 자기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여 세상읽기(reading the world), 실천(praxis프락시스), 세상만들기(naming the world)를 하는 최소 단위의 광장이자 풀뿌리 시민권력의 원천으로서 마중물 학습동아리에 기초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의 자기통치’가 실현되는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로서 학습동아리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중물 학습동아리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위해 북레터 상상상 회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 설문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북레터 상상상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설문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