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똥통에 빠져 죽다』 출간 기념 리뷰 이벤트
블로그와 SNS 도서 리뷰어 20명, 독서모임 5팀을 선정하여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여러 사례에서 보듯이 한국 사회는 아직 이주노동자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는 자신들을 단순히 노동력 상품으로 보지 말고 사람으로 보고 사람으로 대우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호소가 이윤과 성장 중심의 자본주의가 초래한 불평등 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면 과장일까요?
그동안 숱하게 외쳤지만 아직도 한국 사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절박한 목소리를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돼지똥통에 빠져 죽다 -이주노동자와 이주활동가가 들려주는 인권 이야기』
152*223mm / 205쪽 / 15,000원


* 이 책은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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