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만 하고 살기에는 어려운 세상! 예술하는 사람들이 함께 잘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동네에 모여 같이 공부해보자...!!
예술생태계스터디YE:S
<예술로 잘 살 수 있을까?> 에서 같이 공부할 '예 잘 러'들을 모집합니다!
일 시 : 2022.07.01(금) ~ 09.16(금) 매주 금요일 14:00-16:00
장 소 : 오리랩하우스 (성북구 돌곶이로 15길 26)
대 상 : 같이 공부하고 싶은 예술가 및 활동가, 예술과 사회를 공부하고 싶은 누구나
모집인원 : 8명
신청기간 : 2022.06.17.(금) ~ 06.27(월) 18:00까지
※ 모집 결과 개별 안내: 2022. 06. 27.(월)
[회차별내용]
a. <우리, 잘 살 수 있나요? _ 예술과 사회 맥락 읽기>
예술과 사회 간에 형성된 맥락을 8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책 『예술@사회』(이동연 저, 2018)를 길잡이 삼아,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는 예술생태계에 대해 상상하고 리서치를 진행합니다. 공부모임에 참여하는 ‘예 잘 러’들은 함께 책을 읽고, 회차 별 주제에 대한 질문과 자료를 나누어봅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나서 (기지개 한 번 켜고) 해볼 수 있는 활동에 대해 함께 연구합니다.
7월 01일 "첫만남" : 예술현장(생태계)에 대한 고민 나누기 / 책 소개
7월 08일 "창작과 노동" : 1장 예술과 노동 / 4장 예술과 시간
7월 15일 "복지와 정책" : 2장 예술과 복지 /8장 예술과 거버넌스
7월 22일 "검열과 행동" : 5장 예술과 검열 / 6장 예술과 행동
7월 29일 "예술과 환경" : 3장 예술과 도시재생 /7장 예술과 기술
b. <저기, 잘 살 고 있나요? _ 복지와 정책의 사각지대 비추기>
현재시점에서 예술인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복지와 정책을 공부하고, 제도의 사각지대를 찾아보는 연습을 합니다. 공부모임에 참여하는 ‘예 잘 러’들은 보이지 않는 틈새에 빠진 개인에게 ‘저기, 잘 살고 있나요?’라고 안부를 묻습니다. 새로운 법과 갱신되는 계약조건사이에서 보호받지 못한 예술인들의 사례를 차곡차곡 모아 빠지기 쉬운 구멍을 메우는 방법을 함께 찾아봅니다.
8월 12일 "첫만남 / 사각지대 - 사례집 만들기"
8월 19일 "오픈특강" 1부 예술 복지와 정책 톺아보기 / 2부 예술 복지와 정책 사각지대
8월 26일 "인터뷰 계획 세우기 / 인터뷰이 모집"
9월 02일 "인터뷰 진행"
9월 16일 "공유회"
그리고 사례집.pdf 만들기
문 의 : 02-6906-3196/
calyxox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