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을 건학 이념으로 1939년에 세워진 대학교이고, 교목실과 대학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양대학교회와 한양대학교 교목실은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준비하여 한국교회의 성숙한 발전과 도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영성임을 재확인하고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국교회가 성숙한 기독교 영성에 뿌리내리기를 소망합니다.

                        한 양 대 학 교  교 목 실 장